네이버 카페 '호주유학클럽'에 회원들이 남겨주신 실제 후기를 홈페이지에 옮겨드립니다.
원본글 보기 : https://cafe.naver.com/honewgroup/37209

울 오빠 스쿨 캠프갔어요.
Milson island로 4박 5일이나
너무나 길게 갔어요.
때문에 엄마는 느무 느무 외로워서

버킨헤드 아울렛가서 옷이랑 신발도 좀 사고

새로 산 옷 입고
저녁에 RSL club (춤추는 좋은 클럽은 아니고 카지노도 있고 와인 등 주류도 파는 혼스비 동네 클럽)가서 와인 한잔 하고

"휘가로의 결혼식"도 오페라하우스 가서 보고 하고 있어요.
울 오빠 넘 넘 보고싶고
외롭네요~
오빠없으니 짬을 내서 또 포스팅을 하며 외로움을 달래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호주 공립에 다양한 행사가 있다고하면서 알려드린 스쿨 콘서트와 디스코 파티 사진 좀 보여드릴게요~
처음에는 초딩들이 무슨 디스코 파티냐 했어요.
춤은 출 줄은 아나? 했어요.

13 일의 금요일 밤에 했네요~
날짜만 봐도 광란의 밤이 였겠죠? ㅋㅋ
5불씩 학교에 신청와 같이 내고
학년별로 정해진 시간에 가요.
5불 티켓값은 학교를 위해 쓰이나봐요.
중간중간 모금활동들이 소소하게 있어요 ㅎㅎ
의상은...듣기로는 스마트케쥬얼처럼
약간 정장식으로 입고오고
엄청 멋낸다고 들어서
주안이도 찢청에 폴로 난방입히고
해리포터때 썻던 넥타이를 좀 풀어해쳐 할까했는데 넥타이는 참았어요 ㅎㅎ
그리고
제 인스타에 울 학교 초딩들이 자꾸 들어와서 팔로우를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그 친구들도 보게 되는데
여자아이들은 한껏 꾸미고 사진도 찍어 올렸더라구요.
근데 막상 갔더니
울 학교 남자얘들은 그냥 다 집에서 바로 나온 차림 ㅋㅋ
오빠도 난방 부끄럽다며 후드 집업 목까지 잠그고 갔어요 ㅋㅋ
그냥 편하게 입고가면 되나봐요~
머 사먹는것도 있다길래 먼가 하고 봤더니
심심한 햄버거와 드링크류인데
또 드시고싶대서..

춤도 추기전에 쳐묵 쳐묵 하시고

여기는 엄마/ 샘들이 더 신나는거 같아요.
봉사활동 오신 어머님의상이 ㅋㅋ

언뜻 보면 시골 동네 마을 회관같지만
나름 레이저도 쏘고 어른이 디제잉도 합니다.
나름 진짜 어른들 디스코파티 비스무리합니다.
춤은 역시 막 춤이죠 ㅋㅋ
스쿨 콘서트까지 올릴려고 했는데
핸펀 네트워크가 동영상을 못 올린다네요.ㅎㅎ
공유기가 있는 방에서
와이파이를 켜고 해도 안되고
데이타를 켜도 안되면 우짜라는 건지..
여러분~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예요~
오늘 저녁은
누군가
저대신
백순대도 드시고
교촌 통닭도 드시고
닭갈비도 드시고
포장마차 우동이랑 오뎅탕도 드시고
해주세요~
(이것들은 어제 스타라에서 아구찜을 먹으며 먹고싶다고 생각한 음식들입니다)
아~ 배고파
오빠 없어 더 밥하기 싫은 저녁입니다.
요기요 열고 배달 부르고 싶어요~
담에 또 다른 뉘~우스로 만나요~♥
네이버 카페 '호주유학클럽'에 회원들이 남겨주신 실제 후기를 홈페이지에 옮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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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오빠 스쿨 캠프갔어요.
Milson island로 4박 5일이나
너무나 길게 갔어요.
때문에 엄마는 느무 느무 외로워서
버킨헤드 아울렛가서 옷이랑 신발도 좀 사고
새로 산 옷 입고
저녁에 RSL club (춤추는 좋은 클럽은 아니고 카지노도 있고 와인 등 주류도 파는 혼스비 동네 클럽)가서 와인 한잔 하고
"휘가로의 결혼식"도 오페라하우스 가서 보고 하고 있어요.
울 오빠 넘 넘 보고싶고
외롭네요~
오빠없으니 짬을 내서 또 포스팅을 하며 외로움을 달래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호주 공립에 다양한 행사가 있다고하면서 알려드린 스쿨 콘서트와 디스코 파티 사진 좀 보여드릴게요~
처음에는 초딩들이 무슨 디스코 파티냐 했어요.
춤은 출 줄은 아나? 했어요.
13 일의 금요일 밤에 했네요~
날짜만 봐도 광란의 밤이 였겠죠? ㅋㅋ
5불씩 학교에 신청와 같이 내고
학년별로 정해진 시간에 가요.
5불 티켓값은 학교를 위해 쓰이나봐요.
중간중간 모금활동들이 소소하게 있어요 ㅎㅎ
의상은...듣기로는 스마트케쥬얼처럼
약간 정장식으로 입고오고
엄청 멋낸다고 들어서
주안이도 찢청에 폴로 난방입히고
해리포터때 썻던 넥타이를 좀 풀어해쳐 할까했는데 넥타이는 참았어요 ㅎㅎ
그리고
제 인스타에 울 학교 초딩들이 자꾸 들어와서 팔로우를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그 친구들도 보게 되는데
여자아이들은 한껏 꾸미고 사진도 찍어 올렸더라구요.
근데 막상 갔더니
울 학교 남자얘들은 그냥 다 집에서 바로 나온 차림 ㅋㅋ
오빠도 난방 부끄럽다며 후드 집업 목까지 잠그고 갔어요 ㅋㅋ
그냥 편하게 입고가면 되나봐요~
머 사먹는것도 있다길래 먼가 하고 봤더니
심심한 햄버거와 드링크류인데
또 드시고싶대서..
춤도 추기전에 쳐묵 쳐묵 하시고
여기는 엄마/ 샘들이 더 신나는거 같아요.
봉사활동 오신 어머님의상이 ㅋㅋ
언뜻 보면 시골 동네 마을 회관같지만
나름 레이저도 쏘고 어른이 디제잉도 합니다.
나름 진짜 어른들 디스코파티 비스무리합니다.
춤은 역시 막 춤이죠 ㅋㅋ
스쿨 콘서트까지 올릴려고 했는데
핸펀 네트워크가 동영상을 못 올린다네요.ㅎㅎ
공유기가 있는 방에서
와이파이를 켜고 해도 안되고
데이타를 켜도 안되면 우짜라는 건지..
여러분~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예요~
오늘 저녁은
누군가
저대신
백순대도 드시고
교촌 통닭도 드시고
닭갈비도 드시고
포장마차 우동이랑 오뎅탕도 드시고
해주세요~
(이것들은 어제 스타라에서 아구찜을 먹으며 먹고싶다고 생각한 음식들입니다)
아~ 배고파
오빠 없어 더 밥하기 싫은 저녁입니다.
요기요 열고 배달 부르고 싶어요~
담에 또 다른 뉘~우스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