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세청(ATO은 평균 과세 소득을 기준으로 호주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10개 직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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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부터 위로 살펴보면, 연 소득이 185,834달러인 금융 투자 고문 및 매니저가 10위에 올랐다.

전국에 약 20,200명이 이 직종에 종사한다.

최고경영자(CEO) 또는 매니징 디렉터의 연 평균 소득은 197,720달러다.

회사 대표로 활동하는 224,856명의 고위직은 평균적으로 9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8위는 1년 동안 평균 204,934달러를 버는 사법 및 기타 법률 전문가,

7위는 214,365달러를 버는 광업엔지니어다.

각각 약 4,200명 9,600명이 종사한다.

의료 종사자는 전통적으로 상위권에 속해있다.

상위 6개 직업에서 3위인 금융딜러(평균 373,733달러 4,900명)를 빼면 모두 의사다.

6위는 일반의(GP) 및 기타 의료 종사자(medical practitioner)가 차지했다.

이 직업으로 일하는 9,600명의 평균 소득은 214,365달러다.

5위는 정신과 전문의 (평균 276,545달러 3,100명 종사),

4위는 내과 전문의 (평균 340,729달러 10,300명 종사)

2위는 마취과 전문의 (평균 431,193달러 3,500명 종사)다.

호주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전문직은 무려 1년동안 평균 460,356달러를 버는 '외과 의사'다.

ATO에 따르면 호주에는 4,170명의 외과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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