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 호주 최고 반려견, 반려묘 선호도 순위 공개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개 품종 중 

카부들(Cavoodle)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카부들은 푸들(Poodle)과 

카바리에 킹찰스 스파니엘(Cavalier King Charles Spaniel)의 

교배종으로 털이 잘 안 빠지고 영리해 인기가 높다. 

골든 리트리버는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품종으로 꼽혔다.

★ 호주 최고 반려견 선호도 순위

1. Cavoodle

2. Golden Retriever

3. French Bulldog

4. Golden Doodle

5. Border Collie

6. Miniature Dachshund

7. Labradoodle

8. Labrador

9. German Shepherd

10. Maltese Cross

호주인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반려묘는 

도메스틱 숏헤어(Domestic Shorthair)가 1위를 차지했다.

도메스틱 숏헤어는 혼혈 품종으로 

털이 짧고 생김새 및 성격이 모두 다른 게 특징이다.

반려묘 선호도 순위 2위 랙돌(Ragdoll)은 순한 성격과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로 “개냥이”로 불리는 품종이다.

★ 호주 최고 반려묘 선호도 순위

1. Domestic Shorthair

2. Ragdoll

3. British Short Hair

4. Tabby

5. Ragdoll Cross

6. Maine Coon

7. Burmese

8. Devon Rex

9. Bengal

10. Peke-Faced Persian 

호주 펫 인슈란스 (Pet Insurance Australia)는 

2022년에 태어나 보험에 가입된 모든 개와 

고양이 품종을 기준으로 목록을 작성했다.

호주 펫 인슈란스는 이 통계가 호주인들이 순종과 혼혈의 

‘훌륭한’ 조합으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애완동물을 입양하려는 호주인들이 다양한 품종에 맞춰 

자신의 생활방식과의 호환성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개의 경우,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소파에서 

넷플릭스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상당한 양의 운동을 필요로 한다.

전형적인 반려동물 품종의 특성과 성향이 

당신의 가정과 맞는지 확인하도록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