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e St Eastwood designated as Korea Town
NSW 주정부, 한인촌 홍보 프로젝트에 20만여 달러 지원
출처 : 디지털톱뉴스

시드니의 야간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NSW 주정부가 한인상권 밀집지역인 시드니 이스트우드 로우 스트릿(Rowe St East)을 '코리아타운'으로 공식 지정했다.
NSW 주정부는 "시드니 로우 스트릿이 K-팝, K-푸드, K-댄싱의 중심지로 팽창할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스디느 라이드 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고홍진)와 실무 프로젝트팀(대표 서명진, 박종훈)에 19만 8200달러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드니 라이드한인상공인연합회와 실무 프로젝트팀은 향후 로우 스트릿이 '코리아타운'임을 알리고 이를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존 그래함 예술/음악/심야경제부 장관은 "라이드한인상공인연합회가 향후 이스트우드를 코리아타운으로 알리는데 정부 보조금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NSW주정부는 이스트우드 로우 스트릿 외에도 총 21개 지역의 '야간경제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해당 지역사회 단체에도 정부 보조금을 지원했다.
카운슬은 이스트우드 로우 스트릿의 한인타운 지정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 9일 준비위원회(위원장 한정태 시의원, 부위원장 송강호 시의원)를 구성하고 주정부의 지원금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왔다.
실무 프로젝트 팀의 박종훈 씨는 "로우 스트릿에는 한인업소 120여 곳이 집중돼 있으며 비록 소규모 거리지만 한국적 문화가 가득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를 체험하기 위해 찾고 있다"고 말했다.
'NSW 24시간 경제위원회'의 마이클 로드리게스 위원장은 "시드니의 이스트우드의 코리아타운 뿐만 아니라 시드니 곳옷에서 야간 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시드니의 역동성을 드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디지털톱뉴스


시드니의 야간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NSW 주정부가 한인상권 밀집지역인 시드니 이스트우드 로우 스트릿(Rowe St East)을 '코리아타운'으로 공식 지정했다.
NSW 주정부는 "시드니 로우 스트릿이 K-팝, K-푸드, K-댄싱의 중심지로 팽창할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스디느 라이드 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고홍진)와 실무 프로젝트팀(대표 서명진, 박종훈)에 19만 8200달러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드니 라이드한인상공인연합회와 실무 프로젝트팀은 향후 로우 스트릿이 '코리아타운'임을 알리고 이를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존 그래함 예술/음악/심야경제부 장관은 "라이드한인상공인연합회가 향후 이스트우드를 코리아타운으로 알리는데 정부 보조금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NSW주정부는 이스트우드 로우 스트릿 외에도 총 21개 지역의 '야간경제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해당 지역사회 단체에도 정부 보조금을 지원했다.
카운슬은 이스트우드 로우 스트릿의 한인타운 지정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 9일 준비위원회(위원장 한정태 시의원, 부위원장 송강호 시의원)를 구성하고 주정부의 지원금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왔다.
실무 프로젝트 팀의 박종훈 씨는 "로우 스트릿에는 한인업소 120여 곳이 집중돼 있으며 비록 소규모 거리지만 한국적 문화가 가득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를 체험하기 위해 찾고 있다"고 말했다.
'NSW 24시간 경제위원회'의 마이클 로드리게스 위원장은 "시드니의 이스트우드의 코리아타운 뿐만 아니라 시드니 곳옷에서 야간 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시드니의 역동성을 드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디지털톱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