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NEWS] 5월의 매서운 추위 호주 동남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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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를 포함한 호주 동남부 지역 일대에 걸쳐 7일에 이어 8일에도 추위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 광역권의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는 0도에 가까웠던 것으로 기상청은 언급했다.
또한 시드니 공항 일대에는 시속 117km의 '역대급' 강풍이 7일 오전 한때 몰아치면서 국내선 여객기 다수가 결항하는 등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NSW주와 빅토리아주 내륙 사악지역에는 눈이 몰아쳤고, 빅토리아주의 멜버른과 타즈매니아주의 호바트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까지 몰아치면서 체감 온도는 한층 떨어지고 있다.
NSW주 내륙 폴스 클릭, 호섬, 로버트슨 마을에는 하루 15cm 가량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이날 NSW주, VIC주, TAS주 그리고 ACT의 수은주는 모두 5월 평균 기온에 못미쳤다.
타즈매니아 주 일부 내륙마을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1도까지 떨어졌다.
캔버라 역시 어제 낮최고 기온이 섭씨 7.8도에 머무는 등 23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출처 : 디지털톱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