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도로인 시드니 게이트웨이가 개통될 예정이다.(사진:NSW government)
출처 : 한호일보(http://www.hanhodaily.com)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시드니 공항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무료 도로인 '시드니 게이트웨이(Sydney Gateway)'가 9월 1일에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시드니 게이트웨이는 M8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세인트 피터스 인터체인지(St Peters Interchange)와 국내 및 국제 공항 터미널을 연결한다.
주정부는 운전자가 새로운 경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가상 드라이브 스루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운전자들이 이동해야 할 차선과 우회로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존 그레이엄 도로장관은 “교통부는 원활한 개통을 위해 시드니 공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임 주정부가 시작한 26억 달러 규모의 시드니 게이트웨이 사업은 “피크 시간대에 파라마타(Parramatta)와 공항 간 이동 시간을 약 20분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행료가 없는 이 도로는 “공항과 포트 보타니(Port Botany)로 이동하는 하루 약 10,000대의 트럭에 대안 경로를 제공하여 지역 도로의 대형 차량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이엄 장관은 “비행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스콧(Mascot) 주변의 교통 체증에 시달려본 사람이라면 통행료 없는 고속도로가 반가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호일보(http://www.hanhodaily.com)
무료 도로인 시드니 게이트웨이가 개통될 예정이다.(사진:NSW government)
출처 : 한호일보(http://www.hanhodaily.com)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시드니 공항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무료 도로인 '시드니 게이트웨이(Sydney Gateway)'가 9월 1일에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시드니 게이트웨이는 M8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세인트 피터스 인터체인지(St Peters Interchange)와 국내 및 국제 공항 터미널을 연결한다.
주정부는 운전자가 새로운 경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가상 드라이브 스루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운전자들이 이동해야 할 차선과 우회로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존 그레이엄 도로장관은 “교통부는 원활한 개통을 위해 시드니 공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임 주정부가 시작한 26억 달러 규모의 시드니 게이트웨이 사업은 “피크 시간대에 파라마타(Parramatta)와 공항 간 이동 시간을 약 20분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행료가 없는 이 도로는 “공항과 포트 보타니(Port Botany)로 이동하는 하루 약 10,000대의 트럭에 대안 경로를 제공하여 지역 도로의 대형 차량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이엄 장관은 “비행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스콧(Mascot) 주변의 교통 체증에 시달려본 사람이라면 통행료 없는 고속도로가 반가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호일보(http://www.hanho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