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래간만에 채스우드 영어센터에 등록하기 위한 학생과 함께

채스우드 영어센터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불과 4,5년 전까지만해도 작은 규모였는데,

확실히 최근에 조기유학을 온 학생이 많아지기 했는가봅니다. 

교실도 많아지고, 학교오피스의 선생님들도 꽤 많아졌네요.^^

그래도 미리 전화로 약속을 잡고 방문을 하면

한국인 선생님께서 따로 시간을 내서 학생이 시험보고,

교복사고,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등록서류절차까지

모두 하나하나 돌봐주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일은 없을 듯 합니다. 

여기 한국 선생님, 꽤 오래 일하고 계신듯한데

정말 노련하시고 설명을 잘해주세요~!! 최고세요!!

모처럼 햇살도 따뜻하고 가을답게 단풍까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험보고 교복까지 잘 구매한 0리학생도

이제 호주의 공립학교 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너무 신나서 야호를 외치고, 콧노래부르고 ㅋㅋㅋ

발랄하고 성격도 좋아서 학교생활 금방 적응 잘 할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럼, 채스우드 영어센터와 주변 사진 공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