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 교육청에서 전해 온 ATAR 에이타 만점자가 국제학생이라는 자랑스러운 사실 ^V^

호뉴 도토리

안녕하세요 호주유학클럽 회원 여러분,

호주 NSW 교육청 국제학생 담당자 Elizabeth Webber이 좋은 소식을 들고 호주유학클럽에 연락을 줬어요.

NSW내에 있는 국제학생들이 작년 ATAR (에이타라고 하지요? 호주 대입을 위한 나의 랭킹)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12학년 국제학생 중에 무려 628명이나 90점 이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에이타 만점은 99.95점입니다.

이 중 다섯명의 국제학생들은 소위 All-Rounder라고 물리는 영예의 타이틀까지 받았네요.

그 중에서도 베트남에서 온 국제학생 트레이시가 만점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어요.

99.95만점에 99.95점을 받았다니 정말 대단한 성적이군요..^^

NSW 교육청은 우수한 학생 몇명과 공립고등학교 관계자들을 모아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소소한 시상식을 했다고 해요.

이 링크로 가면 그 시상식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예로운 에이타 만점자가 로컬학생이 아닌 국제학생에서 나왔다니, NSW 교육청에서 자랑을 많이 할만 하네요~

저도 공부를 잘 해낸 학생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왜인지는 모름)~~!!

내년 우수 학생 중엔 한국인 국제학생이 있길 소망하며~

호주에서 공부하는 조기유학생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