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엘리트체육을 하고있는 중학생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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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클럽2025-06-27 11:23
성공할사장님... 안녕하세요 곧 성공한사장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이름 멋지네요.
먼저 호주의 초중고 스포츠 교육에 대해서 한국과 사뭇 다른 현실을 좀 설명을 드리면 호주교육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우선 호주대학은 (일부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특정언어 배이스의 과정 제외) 당연히 영어를 못해서는 입학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어학성적은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대학준비영어과정등을 일정기간 (10주-40주), 학생이 부족한 만큼 이수를 하면 입학이 됩니다. 즉 영어능력은 입학을 위한 기본조건중 하나이고 실제 당락을 결정하는것은 학생의 학업적인 성적입니다.
어학성적이 만점이라도 해서 입학이 쉽고 어학성적이 없다고 해서 입학이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어학성적 없으면 대학측으로 부터 온라인평가등을 받아서 대학이 요구하는 어학기간만큼 연수를 하는 조건으로 예를 들면 "어학과정20주+대학과정" 으로 지원하고 입학하면 되니까요)
이때 학업이 아닌 특정 분야 (스포츠 등)에서 뛰어는 성과를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이 부분인 입학심사에서 어느정도 반영이 됩니다. 예를 들면 입학에 필요한 학업성적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운동으로 큰 성과를 거둔 경우라면 호주대학에 따라서 보너스 포인트를 받게됩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설명드린다면 100점만점에 원하는 대학 해당 학과가 cut off 가 70점이라면, 이런 보너스 점수가 대략 5점 정도 전후로 보태어질수는 있습니다. 만약 5점이라면 적어도 학생의 성적이 65점은 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것이구요.
그리고 호주의 학교교육은 스포츠든 음악이든 기본적으로 모든 학업과정은 다 진행하면서 추가로 이루어진다고 보셔야 해요.
학업일부만 하고 운동에 매진하는 형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친구아들이 호주에서 골프주어니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2학년인데 앞으로 1-2년이 프로전향의 방향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인데.... 중3까지는 일반 집근처 평범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업을 다 마치고 방과후에 개인레슨도 받고 개인훈련도 하다보니 아무래도 운동시간이 부족해 보이는것이 부모마음이다 보니 친구녀석이 아들을 설득해서 스포츠로 특화된 학교로 10학년부터 전학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학교라고 해서 정규수업을 뺄수는 없습니다.
다만 시합일정이 있을때는 (시합이 골프장 특성상 아주아주 먼 거리의 다른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 시합에 참가하는 요청을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 마저도 기본학교의 정규수업일수 대부분을 채워야 하기에 마음대로 원하는 시합에 참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합도 주로 주말에 많이 열리구요.
그럼 이렇게 스포츠로 특화된 학교와 일반학교가 차이가 뭔가? 하고 반문하실수 있는데...
학교내 체육시간도 일정부분 커리큘럼인데 이 부분은 모두 골프 훈련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이런 스포츠로 특화된 학교는 시간표가 주요과목들은 주로 오전에 좀 배정이 되어져 있고 오후에는 activity 수업들이 있어서 스포츠등으로 시간을 빼야 하는 학생들이 좀 더 개인훈련시간을 확보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맬번에 Wesley College 라는 1866년에 개교한 명문중에 명문사립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지금까지 50명 이상의 국가대표 올림픽선수를 배출한 호주최고의 사립중고등학교중 하나인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올림픽 매달들을 호주에 안겼습니다.
그 종목도 아주아주 다양합니다
스키, 육상, 수영, 농구, 조정, 테니스, 워터폴로, 탁구 ........ (제가 찾아보니 펜싱은 없네요)
한 중고등학교가 호주 올림픽 국가대표를 50명 이상 배출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한국과 다른점은
그 종목이 아주아주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특정 종목으로 특화된 (야구, 축구, 유도, 태권도 등등) 학교들이 존재하고 그 종목을 하려할때는 그 학교를 진행하고자 하는 경향은 있지만....
호주의 스포츠는 엄밀히 말하면 학교가 아닌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보시는것이 더 맞을겁니다.
예를 들면 축구팀이 있다면 특정학교안에 축구팀이 있을수는 있지만 대부분 선수급 우수한 팀은 그 지역 (한국으로 치면 구, 군, 시, 도 단위 처럼) 의 여러학교들의 학생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는 형식입니다.
팬싱은 제가 잘 모르지만 만약 호주 유학을 와서 팬싱을 하고자 한다면,
팬싱으로 특화된 학교를 찾기 보다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팬싱을 하는 클럽을 찾으면 됩니다
이때 물론 운동하는 장소는 특정 학교나 단체가 될수는 있지만 선수들의 출신학교는 다양할것입니다.
정리를 하면요...
첫째가 호주유학을 오고 차후
둘째 자녀도 호주유학을 고려한다면 차근차근 영어부터 준비해 나가셔야 하지만 성적 (학교내신성적 or 수능성적 or 검정고시 등 어느것이든 가능할수 있습니다) 도 기본은 갖추셔야 합니다. 대학과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호주대학은 기본적으로 입학에 문을 열어두고 있는 입장이라 아주 cut off 가 높은 일부 학과가 아니라면 한국 고등학교 내신 7-8등급도 진학할수 있는 길은 열려있습니다.
참고로
몇몇 분들은 선수급 운동선수가 호주로 유학을 온다면, 호주가 전통적으로 잘하는 종목 (예 수영, 육상, 테니스, 골프 등) 이 아니라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달리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저의 친구중 한명은 과거 한국 야구프로팀에서 잠깐 뛰었던 선출입니다.
그리고 호주로 이민을 와서 (와이프 기술이민) 호주에서 아들에게 야구를 가르쳤습니다. (본인 말로는 코치보다 자기가 다 가르쳤다 자랑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호주 주니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호주는 야구가 강한 나라가 아니다 보니 오히려 호주대표가 되는 찬스는 더 있다고 봅니다. 호주 대표가 되니 아주아주 다양한 국제경험 (국대 대항전)을 갖출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다시 한국야구 명문학교로 유학을 가서 현재 한국 프로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치열한 주전경쟁을 하고 있지요....)
먼저 호주의 초중고 스포츠 교육에 대해서 한국과 사뭇 다른 현실을 좀 설명을 드리면 호주교육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우선 호주대학은 (일부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특정언어 배이스의 과정 제외) 당연히 영어를 못해서는 입학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어학성적은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대학준비영어과정등을 일정기간 (10주-40주), 학생이 부족한 만큼 이수를 하면 입학이 됩니다. 즉 영어능력은 입학을 위한 기본조건중 하나이고 실제 당락을 결정하는것은 학생의 학업적인 성적입니다.
어학성적이 만점이라도 해서 입학이 쉽고 어학성적이 없다고 해서 입학이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어학성적 없으면 대학측으로 부터 온라인평가등을 받아서 대학이 요구하는 어학기간만큼 연수를 하는 조건으로 예를 들면 "어학과정20주+대학과정" 으로 지원하고 입학하면 되니까요)
이때 학업이 아닌 특정 분야 (스포츠 등)에서 뛰어는 성과를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이 부분인 입학심사에서 어느정도 반영이 됩니다. 예를 들면 입학에 필요한 학업성적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운동으로 큰 성과를 거둔 경우라면 호주대학에 따라서 보너스 포인트를 받게됩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설명드린다면 100점만점에 원하는 대학 해당 학과가 cut off 가 70점이라면, 이런 보너스 점수가 대략 5점 정도 전후로 보태어질수는 있습니다. 만약 5점이라면 적어도 학생의 성적이 65점은 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것이구요.
그리고 호주의 학교교육은 스포츠든 음악이든 기본적으로 모든 학업과정은 다 진행하면서 추가로 이루어진다고 보셔야 해요.
학업일부만 하고 운동에 매진하는 형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친구아들이 호주에서 골프주어니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2학년인데 앞으로 1-2년이 프로전향의 방향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인데.... 중3까지는 일반 집근처 평범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업을 다 마치고 방과후에 개인레슨도 받고 개인훈련도 하다보니 아무래도 운동시간이 부족해 보이는것이 부모마음이다 보니 친구녀석이 아들을 설득해서 스포츠로 특화된 학교로 10학년부터 전학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학교라고 해서 정규수업을 뺄수는 없습니다.
다만 시합일정이 있을때는 (시합이 골프장 특성상 아주아주 먼 거리의 다른 도시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 시합에 참가하는 요청을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 마저도 기본학교의 정규수업일수 대부분을 채워야 하기에 마음대로 원하는 시합에 참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합도 주로 주말에 많이 열리구요.
그럼 이렇게 스포츠로 특화된 학교와 일반학교가 차이가 뭔가? 하고 반문하실수 있는데...
학교내 체육시간도 일정부분 커리큘럼인데 이 부분은 모두 골프 훈련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이런 스포츠로 특화된 학교는 시간표가 주요과목들은 주로 오전에 좀 배정이 되어져 있고 오후에는 activity 수업들이 있어서 스포츠등으로 시간을 빼야 하는 학생들이 좀 더 개인훈련시간을 확보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맬번에 Wesley College 라는 1866년에 개교한 명문중에 명문사립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지금까지 50명 이상의 국가대표 올림픽선수를 배출한 호주최고의 사립중고등학교중 하나인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올림픽 매달들을 호주에 안겼습니다.
그 종목도 아주아주 다양합니다
스키, 육상, 수영, 농구, 조정, 테니스, 워터폴로, 탁구 ........ (제가 찾아보니 펜싱은 없네요)
한 중고등학교가 호주 올림픽 국가대표를 50명 이상 배출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것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한국과 다른점은
그 종목이 아주아주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특정 종목으로 특화된 (야구, 축구, 유도, 태권도 등등) 학교들이 존재하고 그 종목을 하려할때는 그 학교를 진행하고자 하는 경향은 있지만....
호주의 스포츠는 엄밀히 말하면 학교가 아닌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보시는것이 더 맞을겁니다.
예를 들면 축구팀이 있다면 특정학교안에 축구팀이 있을수는 있지만 대부분 선수급 우수한 팀은 그 지역 (한국으로 치면 구, 군, 시, 도 단위 처럼) 의 여러학교들의 학생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는 형식입니다.
팬싱은 제가 잘 모르지만 만약 호주 유학을 와서 팬싱을 하고자 한다면,
팬싱으로 특화된 학교를 찾기 보다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팬싱을 하는 클럽을 찾으면 됩니다
이때 물론 운동하는 장소는 특정 학교나 단체가 될수는 있지만 선수들의 출신학교는 다양할것입니다.
정리를 하면요...
첫째가 호주유학을 오고 차후
둘째 자녀도 호주유학을 고려한다면 차근차근 영어부터 준비해 나가셔야 하지만 성적 (학교내신성적 or 수능성적 or 검정고시 등 어느것이든 가능할수 있습니다) 도 기본은 갖추셔야 합니다. 대학과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호주대학은 기본적으로 입학에 문을 열어두고 있는 입장이라 아주 cut off 가 높은 일부 학과가 아니라면 한국 고등학교 내신 7-8등급도 진학할수 있는 길은 열려있습니다.
참고로
몇몇 분들은 선수급 운동선수가 호주로 유학을 온다면, 호주가 전통적으로 잘하는 종목 (예 수영, 육상, 테니스, 골프 등) 이 아니라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달리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저의 친구중 한명은 과거 한국 야구프로팀에서 잠깐 뛰었던 선출입니다.
그리고 호주로 이민을 와서 (와이프 기술이민) 호주에서 아들에게 야구를 가르쳤습니다. (본인 말로는 코치보다 자기가 다 가르쳤다 자랑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호주 주니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호주는 야구가 강한 나라가 아니다 보니 오히려 호주대표가 되는 찬스는 더 있다고 봅니다. 호주 대표가 되니 아주아주 다양한 국제경험 (국대 대항전)을 갖출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다시 한국야구 명문학교로 유학을 가서 현재 한국 프로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치열한 주전경쟁을 하고 있지요....)




안녕하세요 ㅎㅎ 고3아들은 수능으로 호주유학 준비중에 있는데 둘째 아들은 현재 펜싱 엘리트 선수로 중3입니다.
우리나라가 펜싱을 잘 하는 나라이지만 실업팀이 많지 않고 대학 졸업후 군대라는 큰 산을 넘어야하는 힘듦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호주대학을 펜싱으로 갈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그리고 성적(영어포함)은 어느정도 되야하는지요 엘리트선수로 지내면 학업을 병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ㅠㅠ 수업도 다 듣지않고 훈련을 하고 시합이 일년에 10번정도 되서 학교도 많이 빠지거든요 영어만으로도 갈수있는 학교가 있는지 아님 진짜 영어도 못해도 갈수있는지ㅠㅠ 너무 기초적인질문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