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학생비자가 오늘 나왔네요.

저는 한국에 있을때 한국 대학 진학이 아닌 호주로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한국이라는 새장에서 나와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유학원의 추천으로 21년도 3월부터 멜번에 있는 디킨대로 다니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수강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온라인 수강하는게 돈 낭비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여 21년 11월에 입대하고 올해 5월에 전역했습니다,

3월 중순에 말년 휴가를 나와서 아버지께서 유튜브로 호토박이님을 보시고 호뉴와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유학원에서는 대학진학만 알려주고 영주권에 대한것은 안 알려줬지만 호뉴에서 세세히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주권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제 방향성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멜번이라는 큰도시가 아닌 퍼스라는 작은 도시에서 대학을 진학을 하면 영주권을 신청할때 추가 점수를 받을 수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

퍼스에 있는 커틴과 UWA를 선택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어 카일 법무사님께서 제 오퍼와 학생비자를 진행하시는데 도와주셨습니다.

법무사님께서 디테일하고 신속하게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더보니 법무사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커틴과 Go8에 속해있는 UWA 두 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제가 선택 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셨습니다.

그래서 명문대인 UWA를 최종적으로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10월에 대학 진학을 하기 전에 어학연수를 하는 게 좋다고 판단하여 8월 초부터 2개월 정도 피닉스어학원이라는 곳에서

영어공부를 하며 친구도 생기고 퍼스라는 동네를 잘 적응할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최종 적으로 제가 7월 24일날 입국하여 그날 바로 학생비자를 신청하여 오늘 9월 20일날 최종 승인이 되었습니다.

총 2달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조금 트러블이 있었지만 카일 법무사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이렇게 무사히 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대학을 들어가기 대략 2주정도 남은 것은 것 같아서 긴장 반 설렘반 인 것 같네요.

가서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생하신 유학원분들 그리고 카일 법무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