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에 이것저것 글썼던 Hayden 입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호뉴 세미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오전은 조기유학 대상자 세미나가 있었고 저는 학사이상 영주권유학을 주제로 한 오후 세미나에만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크게 두 파트로 진행되었는데

1. 영주권에 대한 A to Z

2. 개별 상담(15분 정도)

요렇게 진행되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카일법무사님, David님, 호토박이님이 차례대로 세미나 진행해 주셨고 감사하게도 예정된 2시간보다 더 길고 상세하게 해주셨습니다. (1시 반부터 세미나 시작했는데 6시 넘어서도 개인상담 받아주셨어요...)

세미나 시간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카일 법무사님의 데이터 분석이었는데 보자마자 혼자서 내적으로 기립박수쳤습니다. (WA SA ACT 만세...!) 

그 외에도 여러 데이터와 실제 케이스 분석 등 매우 유익했습니다. 비자 신청 정말 조심히 해야겠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호토박이님 차례에서는 즉문즉설 듣는 것처럼 호소력과 흡입력이 커서 놀랐습니다. 유튜브보다 실제 강연에서 더 큰 울림과 여운을 받은 것 같습니다. 호주라는 국가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도 많았고 중간중간 에피소드들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 

데이비드님은 조곤조곤하고 부드럽게 말씀해 주셔서 긴 시간 진행된 세미나임에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GS 쓰는 게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마음가짐을 새로 다 잡아야 함을 느꼈습니다. 세미나에서 긴 시간 진행해 주신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개별상담의 경우, 혼자서 길게 고민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명확한 답을 얻어서 만족했습니다.

팩트폭격(이거 말고 다른 말이 생각이 안 나요!)해주신 카일 법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MBTI T라서 전혀 기분 안 나빴고 오랜 고민이 명쾌해져서 좋았습니다.

호토박이님, 카일법무사님, 데이비드님, 제니쿠키님,  그리고 세미나 도움 주신 서울센터 호주센터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별상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