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부터 세아이와 함께 호주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1년 정도 호주 생활에대해 알아보고 나름 영어학원도 잠깐다니며 잘 준비하고 왔다고 생각했지만 혼자서 두살 막내와 초등생인 아이들을 낯선 환경에서 케어한다는건 무모한 짓이었다고 자책하던 순간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언제나 중심을 잃지않는 엄마이고 싶었지만 본인도 엄마가 처음이라 해마다 변하는 아이들을 늘 반가운 손님대하듯 맞이 할 수는 없었기에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대로 놔두고 그러덩가 말덩가 마인드로 코비드와 줄줄이 사춘기를 지나며 호주 생활은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지만 큰아이와 둘째 대학 입시를 앞두고 비자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 상황의 변화가 시급했습니다.
영주권을 염두해두고 온 유학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미래도 생각을 했어야했고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지냈다는 생각에 대학입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학원을 급히 찾았어요. 지인 소개를 받기도했고 온라인 검색으로 여러곳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많은 유학원 만큼이나 상담해 주시는 방식이 다 달랐습니다.
큰일이 난것처럼 불안감을 증폭 시키는 곳도 있었고 원하는 방향을 모르겠는데 너무 많은옵션을 주셔 더 혼란스러움을 주는곳부터 AI처럼 친절하게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 주긴하지만 꿈보다 해몽인 곳까지 결국 고심끝에 결정을 하긴했으나 바로 바로 연락이 안되면서 마음이 다시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해마다 가끔씩 호주 정보를 검색할때보던 호토박이님이 생각이 났어요.
나름 애 썼다 이번에도 아니면 나는 모르겠다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는데 진영 실장님께서 아주 차분하게 상황을 들어주시고 타 유학원에서 확인부탁한 답변이 일주일째 오지않아 답답했는데 바로 대학사이트 들어가서 내용까지 확인해주셔 순식간에 갈증을 해소해 주셨습니다.
이제 더이상 유학원 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겠구나~ 생각이 가라앉고 편안해졌어요.
제작년 큰 아이는 조언대로 학업 계획을 세우고 오퍼를 받아 1월 말쯤 호주에서 비자 신청을했고 브릿징 비자가 있어서 비자가 조금 늦게 나와도 학업에 지장이 없는 상태 였지만 4월초에 바로 비자가 승인되었구요.
지금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둘째는 미성년자라 가디언 지정이 필요한데 제 비자가 재심중이라 가디언 지정이 안되어서 작년부터 지난 화요일 비자 승인 전까지 유학원에서 너무 고생을 해주셨어요.
이게 또 몇줄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데 짧게 요약하려고하니 아쉽네요.^^;
둘째는 Tafe+UTS 간호학 과정으로 올해 생일이 지나고 만18세가 되어서 4월 15일에 비자신청이 들어갔고 5월 5일 20일만에 비자가 승인 되었어요.
아직 진행중인 미해결 문제들로 유학원 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이야기기가 길어졌지만 언제나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하는 운명이다보니 특히 외지에선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안그래도 고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유학원 결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호뉴 모든 분들이 일처리를 똑부러지게 해주시지만 원장님의 현실적인 조언은 마냥 꽃길일순 없었어요. 불필요한 환상을 차단해주시고 좀더 가능성이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부분에 더 신뢰가 생기기도 했구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며 불안함을 밟고 사는건 너무 큰 에너지 낭비고. 뼈를 때리는 말일지라도 알아야할 내용을 미리 알고 잘못될 경우도 인지하고 있으면 준비라는것도할 수 있으니까요.
고생해주신 덕분에 둘째는 한국에서 디저트 카페에서 룰루랄라 와플구우며 용돈도 벌고 운전면허 실기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호뉴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따뜻한 가정의 달 5월 되세요~
2016년 부터 세아이와 함께 호주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1년 정도 호주 생활에대해 알아보고 나름 영어학원도 잠깐다니며 잘 준비하고 왔다고 생각했지만 혼자서 두살 막내와 초등생인 아이들을 낯선 환경에서 케어한다는건 무모한 짓이었다고 자책하던 순간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언제나 중심을 잃지않는 엄마이고 싶었지만 본인도 엄마가 처음이라 해마다 변하는 아이들을 늘 반가운 손님대하듯 맞이 할 수는 없었기에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대로 놔두고 그러덩가 말덩가 마인드로 코비드와 줄줄이 사춘기를 지나며 호주 생활은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지만 큰아이와 둘째 대학 입시를 앞두고 비자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 상황의 변화가 시급했습니다.
영주권을 염두해두고 온 유학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미래도 생각을 했어야했고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지냈다는 생각에 대학입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학원을 급히 찾았어요. 지인 소개를 받기도했고 온라인 검색으로 여러곳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많은 유학원 만큼이나 상담해 주시는 방식이 다 달랐습니다.
큰일이 난것처럼 불안감을 증폭 시키는 곳도 있었고 원하는 방향을 모르겠는데 너무 많은옵션을 주셔 더 혼란스러움을 주는곳부터 AI처럼 친절하게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 주긴하지만 꿈보다 해몽인 곳까지 결국 고심끝에 결정을 하긴했으나 바로 바로 연락이 안되면서 마음이 다시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해마다 가끔씩 호주 정보를 검색할때보던 호토박이님이 생각이 났어요.
나름 애 썼다 이번에도 아니면 나는 모르겠다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는데 진영 실장님께서 아주 차분하게 상황을 들어주시고 타 유학원에서 확인부탁한 답변이 일주일째 오지않아 답답했는데 바로 대학사이트 들어가서 내용까지 확인해주셔 순식간에 갈증을 해소해 주셨습니다.
이제 더이상 유학원 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겠구나~ 생각이 가라앉고 편안해졌어요.
제작년 큰 아이는 조언대로 학업 계획을 세우고 오퍼를 받아 1월 말쯤 호주에서 비자 신청을했고 브릿징 비자가 있어서 비자가 조금 늦게 나와도 학업에 지장이 없는 상태 였지만 4월초에 바로 비자가 승인되었구요.
지금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둘째는 미성년자라 가디언 지정이 필요한데 제 비자가 재심중이라 가디언 지정이 안되어서 작년부터 지난 화요일 비자 승인 전까지 유학원에서 너무 고생을 해주셨어요.
이게 또 몇줄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데 짧게 요약하려고하니 아쉽네요.^^;
둘째는 Tafe+UTS 간호학 과정으로 올해 생일이 지나고 만18세가 되어서 4월 15일에 비자신청이 들어갔고 5월 5일 20일만에 비자가 승인 되었어요.
아직 진행중인 미해결 문제들로 유학원 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이야기기가 길어졌지만 언제나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하는 운명이다보니 특히 외지에선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안그래도 고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유학원 결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호뉴 모든 분들이 일처리를 똑부러지게 해주시지만 원장님의 현실적인 조언은 마냥 꽃길일순 없었어요. 불필요한 환상을 차단해주시고 좀더 가능성이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부분에 더 신뢰가 생기기도 했구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며 불안함을 밟고 사는건 너무 큰 에너지 낭비고. 뼈를 때리는 말일지라도 알아야할 내용을 미리 알고 잘못될 경우도 인지하고 있으면 준비라는것도할 수 있으니까요.
고생해주신 덕분에 둘째는 한국에서 디저트 카페에서 룰루랄라 와플구우며 용돈도 벌고 운전면허 실기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호뉴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따뜻한 가정의 달 5월 되세요~